Want to walk above the sea without getting wet? At Cheongsapo Daritdol Observatory in Busan, that’s exactly what you get—an exhilarating glass bridge experience floating over the ocean.
Whether you're chasing golden-hour photos or testing your fear of heights, this coastal stop offers unmatched East Sea views and a dose of seaside thrill in under 30 minutes.
What Makes Cheongsapo Daritdol Observatory a Must-See?
Located on Busan’s scenic coastal route, this observatory stretches 72.5 meters into the ocean. It’s not just a platform—it’s a sensory experience: the sway of the bridge, the roar of waves, and the dizzying view through the glass floor beneath your feet.
It’s especially popular during sunset when the sky meets the sea in a dramatic color show. The short but memorable walk leaves most visitors reaching for their cameras—and their breath.
Things to Do Nearby
- Visit the Twin Lighthouses – Iconic red and white towers mark Cheongsapo’s maritime charm.
- Hop on the Sky Capsule – Take a panoramic ride above the coastline with views of cliffs and fishing villages.
- Explore Seafood Street – Savor grilled clams, abalone, or sea urchin served right from local stalls.
- Coastal Trail Walk – Stroll to Songjeong Beach or Haeundae along ocean-hugging paths.
Visitor Guide
- Location: 116 Cheongsapo-ro, Haeundae-gu, Busan
- Hours: 09:00–18:00 (may vary seasonally)
- Admission: Free
- Access: Blueline Park – Cheongsapo Station; or bus from Haeundae
- Facilities: Viewing platform, benches, photo zones, local restaurants and cafes
Conclusion
Cheongsapo Daritdol Observatory offers a thrilling yet peaceful brush with the sea. For a fast and unforgettable detour from the city’s buzz, take a few steps above the water—you’ll walk away with more than just great photos.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유리 바닥 위를 걸으며 부산의 바다를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해운대~송정 사이 짧은 코스지만 감동은 크고, 사진은 누구보다 감성적으로 나옵니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수평선 위로 떨어지는 태양과 유리 다리를 함께 담을 수 있어,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이유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청사포 전망대가 특별한 이유
바다 위로 70m 넘게 뻗은 유리 바닥 전망대에서 걷는 경험은, 단순한 구경이 아닌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입니다. 살짝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발아래로 펼쳐진 바다를 내려다보는 짜릿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함께 즐길 거리
- 청사포 등대 – 빨간색과 흰색 쌍둥이 등대는 청사포의 상징입니다.
- 스카이캡슐 탑승 – 해안선을 따라 공중에서 부산의 바다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콘텐츠입니다.
- 해산물 거리 탐방 – 조개구이, 전복, 성게 등 지역 특산 해산물을 포장마차나 식당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 해안 산책로 – 송정 해변이나 해운대까지 이어지는 걷기 좋은 트레킹 코스입니다.
방문 정보
-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 운영시간: 09:00~18:00 (계절 따라 변동 가능)
- 입장료: 무료
- 교통편: 블루라인파크 청사포역 하차 또는 해운대역에서 버스 이용
- 시설: 전망대, 벤치, 포토존, 카페, 해산물 식당 등 인접
결론
짧지만 짜릿한 부산의 바다 체험을 원한다면,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만 한 곳이 없습니다. 부산의 감성과 시원한 절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꼭 들러야 할 필수 여행 코스입니다.